경복궁 근정전 뒤로 보이는 바위산이 북악산입니다.높이 342.5m로 백악산신을 모시는 사당도 있었습니다.풍수지리상으로 한양을 든든히 지켜주는 진산입니다.말바위 안내소에서 창의문까지는 신분증이 필요합니다.
어영청 북쪽 진영이 있던 성북동 곳곳에 근현대 문화 예술인들의 흔적이 있습니다.
한양도성 성밖마을로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골목길을 걸어볼 수 있습니다.
간송 전형필이 만든 우리나라 최초 사립미술관으로 수많은 문화유산을 지켜냈습니다.
조선 왕비가 길쌈에 모범을 보이기 위해 제사 지내던 선잠단 터입니다.
1930년대 조선총독부가 보기 싫어 북향으로 지은 만해 한용운 선생의 집입니다.